![]() |
미래의 참신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같은 대상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괴산농협은 물가상승, 등록금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여건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김응식 조합장은"앞으로도 새로운 농업인 복지사업 발굴에 심혈을 기울여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지난해 대전 지역에 떨어진 벼락(낙뢰)만 1200회에 달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4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로 낙뢰가 잦아지면서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낙뢰 사고 환자도 잇달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기상청 '2024년 낙뢰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관측된 연간 낙뢰 횟수는 총 1234회다. 앞서 2021년 382회, 2022년 121회, 2023년 270회 낙뢰가 관측된 것과 비교했을 때 급증했다. 1㎢당 낙뢰횟수는 2.29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같은 해 충남에서도 전년(3495회)에 약 5배..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국내외로 여행계획을 잡았거나 지역의 축제 및 유명 관광지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에 반해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싫어해 여유롭고 한가하게 쉴 수 있는 곳, 유유자적 산책하며 휴일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곳이 있다. 바로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에 위치한 명상정원이다. 명상정원은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내비게이션에 명상정원 한터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주차장에서는 나무데크를 따라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실시간 뉴스
26분전
대전충남 기온변동 최고 14.7도 이르고 4월 눈소식도3시간전
충남 11개 대학,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도전4시간전
연휴 속 단양 달군 이재명… “기득권 아닌 민초가 나라를 지켰다”7시간전
물총 싸움으로 연휴 즐기는 시민들8시간전
서산시 대산읍 주민들, 국도 29호선 우회도로 신설 '기대감, 고조'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