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전국
  • 충북

충주세무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모범납세자 7명·세정협조자 1명 표창

  • 승인 2025-03-06 17:1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세무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표창 수여자 기념촬영 모습.
충주세무서는 5일 서내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초청 인사, 유공공무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케이이씨 이인호 대표이사가 명예세무서장으로, 다산기업 주식회사 장혜영 대표이사가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돼 집무와 대민봉사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이인호 대표이사와 장혜영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국세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국민을 위한 세정 서비스를 당부했다.

충주세무서는 성실한 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모범납세자 7명과 세정협조자 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주식회사 셀 유재호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는 그린피쉬 이창희 대표가 선정됐다.

또 ▲국세청장 표창에는 서한이노빌리티㈜ 윤동영 대표이사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안기현이비인후과 안기현 대표원장과 ㈜씨원에스 최원영 대표이사 ▲충주세무서장 표창 박동물병원 박헌무 원장과 흥진환경 주식회사 임홍락 대표이사 ▲세정협조자 부문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에는 송영석 세무사 사무소 송영석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충주세무서는 이날 특별 이벤트로 행사 당일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1번, 35번, 59번째 민원인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깜짝 행사도 진행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통령실 인사수석에 천안 출신 조성주 한국법령정보원장
  2.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두고 김태흠 지사-김선태 의원 '공방'
  3. [촘촘하고 행복한 충남형 늘봄교육] 학생에게 성장을, 학부모에겐 신뢰를… 저학년 맞춤형 늘봄
  4. '빈집 강제철거 0건' 충남도, 법 개정에 빈집정비 속도 오를까
  5. 목원대 RISE사업단 현판식·발대식… 지역상생 혁신 생태계 본격화
  1.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2. 보완수사 존폐 기로… 검찰청 폐지안에 대전지검 긴장
  3. 천안 중앙고 출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 2명 위촉 '화제'
  4. 충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연구팀, 학술상과 우수초록상 수상 연구성과
  5. 한남대 김민주 교수 '네빈 S. 스크림쇼 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 바이오특화단지 지정 1년, 정부 예산은 아직?

대전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비 확보에 실패해 발목이 잡힌 것이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산업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 목표를 세웠다. 지정된 산업단지는 891만㎡로 4곳이다. 조성을 마친 신동·둔곡과 대덕, 조성 예정인 탑립·전민(2028년 예정)과 원촌(2030년 예정) 산단이다. 지정된 특화단지는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부터 산업단지..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 역사상 최고치 경신…대전 상장기업도 '활약'

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장중 3317.77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시장도 함께 들썩이는 상황으로, 국내 증시 훈풍 분위기와 함께 대전 상장사들의 성장세도 크게 두드러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째를 맞은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4.48포인트(1.67%) 오른 331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기존 장중 사상 최고점인 3316.08 찍으며 4년 2개월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 견인은 외국인이 이끌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 37..

`성 비위` 논란부터 줄탈당까지...조국혁신당 위기 극복할까
'성 비위' 논란부터 줄탈당까지...조국혁신당 위기 극복할까

창당 이후 '성 비위' 논란에서 촉발된 내부 갈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조국혁신당. 9월 11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될 조국 전 대표가 구원 투수로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갑년 세종시당위원장과 강미정 전 대변인 등의 탈당에 이어 중앙당 지도부가 지난 7일 총사퇴했음에도, 당장 세종시당 등 당내 정비는 숙제로 남겨져 있다. 세종시당 전 운영위원들은 지난 8일 중앙당 윤리위원회의 최근 결정 2건에 대한 재심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의 징계 청원 기각(사건번호 2025윤리16) △세종시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옷가게도 가을 준비 완료

  •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사상 최고점 돌파한 코스피…‘장중 3317.77’

  •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올바른 손씻기로 식중독 예방해요’

  •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 전통시장 화재안전 집중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