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정책 격차 해소 위한 시군 부서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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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정책 격차 해소 위한 시군 부서장 회의

창원 고립청년 지원사업·거창 청년친화도시 사례 공유로 협력 강화

  • 승인 2025-03-13 16:1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도-시군청년정책회의1
도-시군청년정책회의<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도-시군 청년정책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와 시군 청년정책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시군의 청년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는 2025년 경상남도 청년정책 추진 방향 설명, 주요 사업 연계·협력 방안 논의, 시군별 우수정책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시군에 청년정책 기반 조성과 취약 분야 청년 지원사업 발굴, 청년 의견수렴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청년 365 핫플레이스 조성, 청년의 날 행사 등 주요 사업의 연계·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시군의 다양한 우수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창원시는 2024년부터 추진 중인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쾌유(Care-you) 프로젝트'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국무총리가 지정한 '청년친화도시' 거창군은 청년정책 기반과 성과,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지정 준비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미영 경상남도 청년정책과장은 "시군 청년정책 추진상황 공유를 통해 시군 간 정책 격차를 줄이고 도내 청년정책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앞으로 시군과 함께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는 향후 청년 지원사업의 만족도 조사, 권역별 청년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도는 이러한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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