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정수장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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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수장 위생점검

수돗물 유충 사전 차단, 안전한 공급 강화

  • 승인 2025-03-13 16:1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함양군 정수장 유충대응 위생점검
함양군 정수장 유충대응 위생점검<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군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12일 관내 정수장을 대상으로 유충 대응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을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수돗물 내 유충 서식 가능성을 점검하고 포충기, 미세 방충망, 여과망 등의 시설 이상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관내 두 정수장 모두 유충 발생 없이 적정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은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유충 등 소형 생물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2023년부터 정수장 내 응집·침전지에 스프링클러, 유출 수로에 미세 스크린, 정·배수지에 미세 여과망을 설치하는 등 물리적 차단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수돗물 수질 확인을 원하는 군민은 물사랑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학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정수장의 공정별 유충 모니터링과 상시 위생 점검을 강화해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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