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관광객 맞춤 지원 강화로 관광 활성화

  • 전국
  • 충북

단양군, 관광객 맞춤 지원 강화로 관광 활성화

단체 관광 인센티브·시티투어 운영… 편리한 여행 환경 조성

  • 승인 2025-03-18 09:19
  • 수정 2025-03-18 14:51
  • 신문게재 2025-03-19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1)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노을)
단양군이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여행 경비 지원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군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 등록 여행사이며, 관광지 방문 및 음식점·숙박업소 이용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당일 관광은 관광지 2곳과 음식점 1곳 방문 시 1인당 1만 원, 숙박형 관광은 1박 기준 관광지 4곳과 음식점 2곳 방문 시 1인당 2만 원이 지급된다.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와 일정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완료 후 20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와 증빙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단양 시티투어'가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시티투어는 버스투어와 택시투어로 진행된다. 버스투어는 A코스(토요일), B코스(일요일), A+B 코스를 포함한 1박 2일 코스로 구성된다. A코스는 단양강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담삼봉, 구경시장, 충주호 유람선, 사인암을 포함하며, B코스는 솔솔솔도토리숲, 남한강갈대숲, 온달관광지, 다누리아쿠아리움, 구경시장 등을 경유한다. A+B코스를 이용하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추가적으로 수양개빛터널과 이끼터널이 포함된다. 버스투어 요금은 코스별 2만 원이며, 예약은 이용 주의 수요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보도 1) 단양강 잔도
단양강 잔도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택시투어도 운영된다. 버스투어와 동일한 코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1대당 10만 원이다. 문화해설 교육을 이수한 기사가 직접 운전하며, 매일 운행된다. 예약은 출발 3일 전까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043-423-1693)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단양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4.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4.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5. 한국연구재단, 소통과 신뢰 바탕으로 청렴문화 쌓기 착수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