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발굴 보고회

  • 전국
  • 부산/영남

고성군,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발굴 보고회

8개 사업 논의, 6월 최종 투자계획서 제출 예정

  • 승인 2025-03-18 18:1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 고성군, 지방소멸 대응 전략 마련에 박차
고성군, 지방소멸 대응 전략 마련에 박차<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이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류해석 부군수 및 관련 부서장, 용역사 관계자 등 12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각 부서에서 제안한 기금사업의 발표 및 지방소멸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회에서 발표된 사업은 총 8개로 ▲귀농·귀촌 육성단지 조성 ▲스마트 농업생산 단지 조성 ▲청년보부상 농산물유통센터 조성 ▲통합건강관리지원센터 조성 및 운영 ▲생애주기별 웰니스 기반 사업 등이다.

이 사업들은 모두 고성군의 정주환경 개선 및 생활인구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고성군은 올해 1월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했다.

2월에는 부서별로 제안된 사업을 검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략과 사업을 보완할 예정이다.

오는 6월 행정안전부에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류해석 부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은 고성군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투자계획서를 마련하고,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주도의 인구소멸 대응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정 지원이다.

지자체의 투자계획서를 평가하여 매년 72억 원에서 최대 160억 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성군은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스포츠 빌리지, 힐링타운, 고성형 근로자 주택 등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인구 활력을 증진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산중, 교육공동체 스포츠축제 시즌3 성황… "함께 웃고, 함께 뛰는 경험"
  2. 천안시복지재단, 어린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동행
  3. 삼성E&A,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5000만원 기탁
  4. 현담세무법인성정지점 이원식 대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5. 타이거태권도장, 천안시 쌍용3동 사랑 나눔 라면 기탁
  1. 천안법원, 차량소유권 이전 사기 혐의 40대 남성 실형
  2. 한기대, 2025학년도 동계 기술교육봉사단 출범
  3. 천안문화재단, 취묵헌서예관 개관 기념전 '서여기인' 연장 운영
  4. 백석대, 태국 푸켓서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성료
  5. 천안시보건소, 농한기 맞아 '찾아가는 노인 건강교실' 운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 '깜깜이 통합' 우려…"정부, 청사진 제시해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 제시는 감감무소식이다. 더욱이 정치권이 6월 지방선거에 통합 단체장을 뽑겠다고 못 박으면서 주민들 입장에선 미래비전에 대한 숙의는 뒷전이고 정치 논리만 득세하는 '깜깜이 통합'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청와대에서 두 지역의 행정 통합 논의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 13일로 연기되자 충청 여야 반응의 온도차가 극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결심 공판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지만, 핵심 절차인 구형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마치지 못한 데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국민을 우롱한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대조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8명의 내란 관련 사건에 대한..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 폐점이 보류된 데 이어 유성점도 매각이 거론되자 대전 대형마트 유통 구조 변화에 따른 인근 상권 침체와 소비자들의 소비 편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해당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대전 대형마트 유통 지도에서 주요 점포가 사라지게 돼 인근 거주자들의 불편과 상권 위축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중 서수원점과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5곳이 매각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40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되는 매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