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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관광지(청풍비봉산정상, 청풍추렁다리, 의림지우륵정, 청풍면 물태리 벚꽃) |
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 내 관광지출도 700억 원을 넘겼으며, 이는 관광 활성화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방증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105개의 스포츠 대회를 유치해 53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였고, 약 1319억 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시티·러브투어, 관광택시 운영, 중앙선 완전 개통 등 인프라 확충과 제천 맛집 100선, 가스트로 투어 등 미식 콘텐츠 개발도 관광 수요 증가에 기여했다. 제천시는 2025년 '체류형 관광' 정책을 강화하고, 9월 열리는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계기로 1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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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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