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5일 오후 5시께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위해 당진 산불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사진=오현민 기자 |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쯤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6대를 투입해 화재진압 중이다.
내포=오현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25일 오후 5시께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위해 당진 산불현장으로 출동하고 있다. /사진=오현민 기자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25 KBO리그에서 '마리한화' 모드를 재가동하며 야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신축구장 개장과 함께 평균 관중 수가 지난해 1만2000명에서 경기당 1만 6752명으로 증가해 10개 구단 중 관중 증가율(40%) 3위를 기록할 정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기준 잠실·수원·고척 야구장에서 열린 3경기에 총 2만 5247명이 경기장을 찾아, 올 시즌 누적 관중 200만 5317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1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으로, 이는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동원한 201..
6·3 조기 대선을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충청 정치의 자강(自强)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역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의 대표 인물 부재, 손익 계산에 따라 대권 주자별로 각기 분파하는 충청의 정치세력 등 이번 대선에서도 충청 정치의 고질적인 특징이 재현되면서다. 충청의 정치력 증강이 결국 지역의 미래 성장과 직결하는 만큼 이제라도 정치 자강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실 대선 초반 정국에서 충청의 주목도는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 지역으로 충청을 택하는가 하면 대통령실과..
실시간 뉴스
5분전
제천역서 ‘철도교통안전의 달’ 맞아 시민 참여 캠페인 열려9분전
제천시, 장애인 건강권 보장 위한 'ALL 케어' 사업 본격 추진9분전
제천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 지자체' 선정10분전
"충주댐 수익, 단양군에 정당하게 환원돼야"11분전
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본격 투입…영농철 인력난 해소 '청신호'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