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버스 사업, 어업인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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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버스 사업, 어업인 삶의 질 높인다

해양수산부, 7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섬 지역에 원격 진료 및 복지 서비스 제공
민·관·공 협력으로 어촌 생활 환경 개선
어촌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 기대

  • 승인 2025-03-25 18:1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참고)_어업인_삶의_질-2025년_어복버스_사업_추진_계획
어복버스 사업 추진 계획. 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2025년 3월 26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어복버스 사업' 추진을 위해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사업은 섬 지역 어업인들에게 원격 진료와 이미용 및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촌 지역 어업인들에게 건강 관리와 노무·세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업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과 공공 부문의 협력을 강화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사업 총괄과 농어촌 상생기금 지원, 기금 출연 및 현물 지원, 컨설팅 및 사업 평가, 사업 수행 등을 각각 담당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업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민·관·공이 힘을 합친 이번 어복버스 사업은 재원과 운영 측면에 민간과 공공 영역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는 물론 보편적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밀하게 살피고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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