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파면] 조기대선 레이스 진보 이재명 보수 김문수 선두

  • 정치/행정
  • 尹 파면

[尹파면] 조기대선 레이스 진보 이재명 보수 김문수 선두

노컷뉴스 李 44.3%, 金 12.7% 홍준표 9.5%, 한동훈 7.6%
한국갤럽 조사선 李 34%, 金 9%, 韓 5%, 洪 4% 오세훈 2%
'이재명 대세론' 굳어지나…비호감도 범보수 단일화 변수

  • 승인 2025-04-06 16:43
  • 신문게재 2025-04-07 4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KakaoTalk_20250406_130441346
연합뉴스/ 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 왼쪽)와 김문수 장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조기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진보진영에서 이재명, 보수 쪽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각각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노컷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 차기 대권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44.3%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2.7%로 뒤를 이었다. 김 장관은 범 보수 진영에서 선두다.

홍준표 대구시장 9.5%,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6%, 오세훈 서울시장 5.2%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3.1%,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유승민 전 의원 2.9%, 김동연 경기도지사 1.6%, 김경수 전 경남지사 1.3%, 김부겸 전 국무총리 1.1% 순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대상 조사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관한 선호도가 3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문수 장관이 9%로 뒤를 이었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 홍준표 대구시장 4%, 오세훈 서울시장 2% 등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각각 1%를 확보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에게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를 조사에서도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두로 나타났다.

이 대표는 49.5%로 집계돼 16.8%를 얻은 김문수 장관을 따돌렸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 7.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7%, 오세훈 서울시장 4.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만 보면 '이재명 대세론' 굳어지고 있는 형국으로 일각에선 어대명(어차피대통령은이재명) 아니냐는 섣부른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서 조기대선 레이스의 민심을 아직 속단하기는 아직 이른다는 평가도 만만치 않다.

이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BS(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공동 조사)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01명 대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대표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57%나 된 것이다.

반면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38%로 뚝 떨어졌다.

앞으로 두 달 가까이 남은 기간 동안 범 보수 후보의 단일화 등 대선판을 흔들 변수도 도사리고 있다.

한편, CBS 노컷뉴스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100%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6.8%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한국갤럽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3.7%,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리얼미터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로,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4%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2.4%였다.

한편, 이들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송익준·최화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2. 송강사회복지관 한가위 나눔 행사
  3.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수어로 즐기는 대전 빵지순례' 영상 공개
  4.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한 사랑의 의류 나눔 전달식
  5.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김정겸 총장에게 입장문 전달
  1.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정은교 재분원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가입
  4. 추석 맞이 '건강한 웃음꽃 피는 한가위'
  5.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