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다시 뛴 서산시민, 15개 읍·면·동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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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뛴 서산시민, 15개 읍·면·동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됐다

1만5천여 명 참여한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성황리 마쳐, 석남동 종합우승 차지
승패 넘어 응원·우정 나누며 시민 화합 다져, "함께하는 마음이 서산의 가장 큰 힘"

  • 승인 2026-09-19 21: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4년 만에 개최된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15개 읍·면·동 주민 1만 5천여 명의 뜨거운 참여와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15개 종목의 경기와 민속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석남동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서산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기반 조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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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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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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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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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4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열린 서산시민체육대회가 15개 읍·면·동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참여 속에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충남 서산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5개 읍·면·동 선수단과 시민 등 1만5,000여 명이 참여해 경기와 응원을 함께하며 지역의 화합을 다졌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승부뿐만 아니라 선수와 시민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경쟁을 넘어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쳤다.

경기 종목은 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씨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0개 일반 종목과 태권도, 한궁 등 2개 시범 종목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바구니에 공 집어넣기, 줄다리기, 투호 등 3개 민속 종목도 더해져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18일 오후 6시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15개 읍·면·동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에는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항공운항학과·항공정비학과·경찰행정학과 학생 58명이 연합 기수단으로 참여했으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학생 22명도 피켓 요원으로 함께해 개회식의 의미를 더했다.

성화 봉송과 점화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경품 행사 등이 이어지며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19일 오후 4시에는 폐회식이 열려 종합 시상과 종목별 시상을 진행하며 이틀간 펼쳐진 모든 일정을 마쳤다. 종합우승은 석남동이 차지했으며, 수석동이 준우승, 성연면이 3위를 기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리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체육 기반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은 "오늘 경기장 곳곳에서 승패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 서산의 가장 큰 힘은 '함께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응원 속에서 안전과 화합을 중심으로 모든 일정을 마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민축제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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