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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학금은 관내 중학생 3명과 고등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논산시청소년육영회 유민종·이희춘 회원은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이상덕 회장은 “오늘 장학금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지역 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이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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