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일상 속 감성 담아라" 10대 장면 사진·영상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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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일상 속 감성 담아라" 10대 장면 사진·영상 공모전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
전국 누구나 참여, 영상 30~60초
14팀 선정, 홍보 콘텐츠로도 이용

  • 승인 2026-04-01 16:09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 홍보 이미지. (사진=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에서의 일상 속 '10대 장면'을 선정해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는 공모전이 개최된다.

1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약 90일 간 '2026 세종감성 사진영상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일상 속 감성 장면을 전국의 참여자들이 새롭게 해석하고 기록함으로써, 세종의 일상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으로 구분된다. 영상은 30~60초 내외의 콘텐츠로 제출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집 앞에서 시작되는 자연 ▲반듯하게 정돈된 도시경관 ▲야외활동이 자연스러운 일상 ▲알고 보면 더 깊은 맛의 거리 ▲아이 웃음이 일상인 동네 ▲평일과 주말의 대비되는 밀도 ▲도보거리 복합문화 인프라 ▲BRT와 자전거로 잇는 생활권 ▲생활권에 뿌리내린 로컬 상권 ▲여백이 있는 도시공간 등의 '세종감성 10대 장면'이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4명(팀)을 선정하며 시상금과 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향후 세종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고, 온·오프라인 전시와 홍보물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도시 일상을 관광자원으로 전환하는 시도로, 세종 관광의 새로운 방향인 '도시 경험형 관광 모델'을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앞서 재단은 지난해 '세종의 일상 속 관광 자원 발굴'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총 2214건의 시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종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10개의 도시 감성 장면을 도출한 바 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및 재단 홈페이지, 세종 관광 공식 SNS '비짓세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영국 재단 대표이사는 "세종감성 10대 장면은 시민이 직접 발견한 세종의 일상 속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종의 다양한 매력이 콘텐츠로 확장되고, 이를 통해 세종 관광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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