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중부지방산림청, 식목일 맞아 권역별 나무심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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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중부지방산림청, 식목일 맞아 권역별 나무심기 추진

충북·충남 전역 분산 개최…산림 공익가치 제고·국민 참여 확대

  • 승인 2026-04-01 16:1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붙임2-3) 식목행사(3)
중부지방산림청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개 국유림관리소를 중심으로 4월 2일과 3일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사진=중부지방산림청 제공)
중부지방산림청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를 중심으로 권역별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충주·보은·단양·부여 국유림관리소가 참여해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가운데 충남고 충북 일원에서 분산 개최되며,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한 산림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세부 일정에 따르면 4월 2일에는 보은국유림관리소(충북 보은군)와 부여국유림관리소(충남 보령시)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된다. 보은에서는 재정경제부와 보은교육지원청,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가 참여하고, 부여에서는 산림조합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이 함께한다.

이어 4월 3일에는 중부지방산림청과 충주국유림관리소(충북 충주시), 단양국유림관리소(충북 제천시)가 나무심기 행사를 이어간다. 충주에서는 풀무원아카데미와 SK임업, 마을 주민이 참여하며, 단양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조합,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산림의 역할을 국민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식재를 통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적 기능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식목일은 단순한 나무 심기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중요한 실천의 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정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건강한 국토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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