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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송 군수는 이날"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출산과 육아 지원 강화뿐 아니라 가족·결혼·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그러면서 송 군수는"괴산군도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다음 주자로 최재형 보은군수와 황윤원 중원대 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이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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