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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군에 따르면 장연면은 이 사업 선정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아 3단계에 걸쳐 복합형 산촌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추점리는 박달산 자연휴양림, 산촌활성화센터, 임산물 체험장 등 이미 다양한 산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군은 이러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 교육, 체험을 연계한 종합형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이번 특화사업 선정은 침체된 산촌에 생기를 불어넣을 결정적 계기"라며"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만들어 괴산을 대한민국 대표 산촌경제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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