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AI 접목한 디지털 행정 혁신 본격화

  • 전국
  • 충북

음성군, AI 접목한 디지털 행정 혁신 본격화

전 직원 대상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 실시
ChatGPT부터 Gamma까지 최신 플랫폼 역량 강화

  • 승인 2025-04-24 10:1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 음성군, 생성형 인공지능(AI) 실무 활용 교육 실시(1)
음성군 생성형 인공지능(AI) 실무 활용 교육.
음성군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행정 패러다임 전환에 앞장서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군은 23일과 24일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스마트 행정 구현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는 AI 및 AX(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인공지능 전환) 전문 강사진이 투입돼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와 실무 중심의 활용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은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현재 AI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요 플랫폼의 실무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ChatGPT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 Perplexity를 통한 정보 검색, Lilys를 이용한 영상 요약, Gamma를 활용한 발표자료 제작 등 최신 AI 도구 활용법과 공직자에게 필요한 핵심 플랫폼 사용 사례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교육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도 함께 다루어 생성형 AI에게 명확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질문 설계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AI 도구의 다양한 행정실무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안전한 AI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 유출 등의 위험을 방지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됐다.

특히 23일 교육에는 조병옥 군수가 직접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인공지능 일상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행정 업무를 더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처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의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성군은 3월 행정안전부의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공모 선정으로 서버 구축 없이 소프트웨어의 필요한 기능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업무 협업 서비스(Dooray!)를 추진하는 등 인공지능과 연계된 스마트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