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2025 재전부여군민회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탐방

  • 사람들
  • 뉴스

[현장취재]2025 재전부여군민회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탐방

재전부여고동문회와 함께 친목 도모
빨강길 트레킹. 현충원 참배하며 고향 사랑 다지다

  • 승인 2025-04-26 21:22
  • 수정 2025-04-26 23:13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20250426_104317
20250426_113913
재전부여군민회원들의 애향심은 현충원에서도 빛났다.

2025 재전부여군민회(회장 김홍래. 명예회장 김원식. 진윤수)·재전부여고동문회(회장 이택용) 친목을 위한 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탐방이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30분까지 대전현충원 둘레길에서 이뤄졌다.

20250426_104322
이날 김홍래 회장(마이크로닉시스템 회장)과 진윤수 명예회장(전 충남대 부총장), 김정겸 부회장(충남대 총장), 조종국 고문, 정진남 고문, 이재경 대전시의원, 이장호 사무총장, 문병직 재무국장, 이상신 조직국장, 이기남 사무국장을 비롯한 재전부여군민회 임원들과 재전부여고동문회원들 50여명은 현충원 보훈매점 옆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 대전현충원 둘레길 중 빨강길 1.4km를 왕복으로 걷고 최규하 대통령 묘소를 거쳐 충혼탑에서 참배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을 다졌다.

20250426_113907
재전부여군민회원들은 현충원둘레길 트레킹 후 현충원 본가로 이동해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과 경품 추첨 시간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했다.

20250426_103740
김홍래 재전부여군민회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김홍래 재전부여군민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을 일일이 환영하며 소개한 뒤 “맑은 날씨 속에 우리 재전부여군민회원들이 현충원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친목과 우정을 나누고 고향 사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고향을 생각하고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6_104138
김정겸 충남대 총장(부회장)이 함께 트레킹하며 고향사랑과 우정을 나눴다.
이날 김홍래 재전부여군민회장은 경품과 협찬품을 기부하며 회원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전했다.

20250426_104416
김정겸 부회장과 조종국 고문이 함께 했다.
김정겸 부회장은 “재전부여군민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제가 충남대 총장이 되어 맡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향 어르신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과 응원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6_104822
김홍래 회장과 진윤수 명예회장과 김정겸 부회장 등이 함께 현충원 둘레길을 트레킹하며 고향 사랑과 우정을 나눴다.
진윤수 명예회장은 “우리 김원식 명예회장님을 비롯해 역대 회장님들과 고문님들, 김홍래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고향 사랑 덕분에 우리 재전부여군민회는 최고로 단합이 잘되고 화합이 잘되는 명문 군민회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며 “고향 사랑, 대전사랑, 나라사랑을 늘 생각하며 더욱 발전하는 우리 재전부여군민회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temp_1745666096431.677271607 (1)
재전부여군민회원들이 현충원 둘레산길을 탐방하기 위해 모였다.
한편 대전현충원 둘레길 중 빨강길은 소나무로 울창한 숲길을 따라 낮은 언덕이 오르락내리락 반복되는 완만한 산책 코스로, 숲길 오른쪽으로 장병 제1 묘역이 한눈에 들어온다.

temp_1745666096434.677271607 (3)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20250426_103742
김홍래 재전부여군민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말하고 있다.
20250426_113459
김홍래 재전부여군민회장이 현충원 충혼탑앞에서 참배하고 있다.
20250426_104334
10여 분 걷다 보면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철도 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한 호국철도기념관이 조성돼 있다. 기념관을 지나면 초록빛을 한껏 머금은 메타세콰이어길이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 있다. 대전현충원 둘레길은 빨강길 이외에도 주황길(1.3km), 노랑길(1.4km), 초록길(2.2km), 파랑길(0.8km), 쪽빛길(1.4km), 보라길(1.5km)이 조성돼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2.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3.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4.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5.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1.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2. 류수열 "대전국제와인 EXPO,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3.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지역사회 나눔에 한 뜻
  4. 천안시 서북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나서
  5. 나눔명문기업 드림낚시, 충남·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식품 등 나눔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