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양경석 성남시 청소년 청년재단 대표이사 취임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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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양경석 성남시 청소년 청년재단 대표이사 취임 100일

재단 명칭 변경과 청소년·청년 동반성장 변화 쇄신

  • 승인 2025-04-29 14:0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양경석 대표이사 인터뷰 사진
양경석 성남시 청소년 청년재단 대표이사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 취임 100일을 맞아 미래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성남 만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디지털 전환, 출생률 저하, 고령화, 청년 실업, 기후위기 등 복합적인 사회변화 속에 청소년과 청년이 직면한 이슈가 중요해 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청소년과 청년 서비스 강화 '명칭' 변경 새 출발

양경석 대표이사는 성남시 시정방향에 맞추어 재단 명칭을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변경하고, 청년 지원 정책의 의지를 공식화했다.

재단 산하 8개 청소년수련시설의 명칭을 '유스센터(Youth Center)'로 변경해 청소년·청년 친화적 공간으로 전환시며,성남시 중부, 남부, 북부 지역 권역별로 야탑, 정자, 수정유스센터 내에 청년공간 3곳을 확장 운영하여 청년 플랫폼 역할과 청년들의 자기계발, 직업체험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국내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와 협력 운영하는 'The 와플'로 청년들이 창업 제품 개발부터 펀딩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해 30개 팀에서 50개 팀 참여를 확대 운영하여 청년 창업 생태계 기반을 넓히고 있다.

■ 성남 특화 미래&진로 교육 추진

재단이 추진 중인 미래교육은 메타버스, AI, 드론, 코딩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교육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특히 중원유스센터 4차산업진로체험관에서 VR 기반의 스마트 ICT 직업 체험 등의 몰입형 교육을 운영해 고교생 대상 성남미래산업멘토단'넥스터즈(NexterZ)'는 구글, 유튜브 등 국내외 TOP 50개 기업과 함께, 관내 고등학교 45개 동아리 1,600명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멘토링을 지원하며, 산업 현장의 생생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 청소년·청년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청소년 600명을 대상으로 제8차 청소년 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며, 올해 처음으로 1,000명의 성남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실태조사도 함께 실시한다. 향후 격년 주기의 조사체계를 마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식경영 기반을 수립할 예정이다.

위기청소년과 고립·은둔형 청소년,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기부를 통해 느린학습자 청소년 60명에게 종합심리검사, 심리치료,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며, 전국 최초로 개발된 '느린학습자 맞춤형 기초 지원도구'도 전국적으로 보급된다.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체인지업 프로그램 고립·은둔 청소년 특성에 따른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사업, 심리적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등 심리적 회복과 사회적 연결 회복을 중심으로 지원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도 지속 확대된다.

■ 함께 걷고,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의 시작

조직문화 측면에서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코칭문화 확산'을 강조하며, 상하가 아닌 수평적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립 중이다. 정기적 1:1 코칭, 간부 코칭 워크숍, 내부 코칭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코칭 리더십을 고취시키며, 조직 전반에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욕구에 맞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단의 운영과 사업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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