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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열린 황현필 한국사 전문강사 특강./고창군 제공 |
황현필 역사바로잡기 연구소장은 "고창은 동학농민혁명의 출발지이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로, 애정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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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2일 열린 황현필 한국사 전문강사 특강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특히 특강에 앞서 관중들은 동학농민혁명 제131주년을 맞아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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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 고창군에서 지난 12일 열린 황현필 한국사 전문강사 특강 이후 진행된 퍼포먼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동학농민혁명이 가진 역사적 의의와 유적지에 대해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장포고문을 낭독하며 봉기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서 고창의 역사적 위상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동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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