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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영주시) |
이번 평가는 경북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 가운데, 단일 브랜드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를 대상으로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 등을 전문 평가기관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영주 일품 쌀'은 일품 품종으로 안정농협이 계약재배를 통해 종자 선정부터 모내기, 수확, 저장, 가공까지 전 과정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쌀알이 짧고 둥글며,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고 호화온도가 적절해 밥맛이 뛰어나고 윤기와 찰기가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영주 일품 쌀은 1년간 경북 대표 쌀 브랜드로 활용되며 홍보·마케팅 및 포장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영주=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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