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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종합우승 모습 |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5월 2일부터 9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 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겨루기·품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대회는 약 3100여 명의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겨루기·품새·격파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진행했다.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금메달 5개·은메달 7개·동메달 12개를 획득했으며 품새 부분에서 금메달 5개·은메달 7개·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또한 여자 격파 부분 수직축회전격파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총 41개의 메달을 수상함으로써 전국 전문대학의 최강임을 입증했다.
전혁수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정규수업에 충실하면서도 목표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열심히 훈련한 결과로 얻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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