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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 사전 신청접수 홍보 이미지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6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산농협 본점 2층 대강당에서 2분기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실시한다고 5월 15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세무 상담에는 제5기 마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 회계사무소)와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회계사무소)·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세무직공무원이 합동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상속세 등 국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1:1 대면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접수는 5월 15일부터 6월 13일까지이며 전화나 팩스 또는 방문(당진시청 세무과·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자를 우선 배정해 상담을 진행하지만 당일 현장접수 및 이용도 가능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경기 침체로 세금 납부에 고충이 많은 시민들이 전문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관련 고민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이번 2분기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적극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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