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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사진. |
보건복지부 주도의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석범 센터장은 20일 대한민국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를 위한 '인구 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해 2024년 10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관들이 기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윤석범 센터장은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과 실질적인 행동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캠페인의 연속성을 위해 다음 참여기관으로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와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를 추천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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