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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먼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 방안을 다각화했으며, 성과에 따른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급과 사전컨설팅 지원으로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오랜 갈등을 적극행정과 이해조정을 통해 원만히 해결한 사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적극행정에 매진한 결과, 전국에서 인정받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선 행정을 구현해 군민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제도 개선과 추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2025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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