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찾아가는 학교 급별 협의회'는 5월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중학교, 9월에는 초등학교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의는 학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조력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의회 개최에 앞서 학교급에 따라 공통된 어려움과 공감대가 있을 것으로 보고 함께 다루고 싶은 주제를 미리 신청받아 협의 주제를 정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상담교사는 "Wee클래스에서 혼자 고민하면서 막막할 때도 있었는데 다른 학교의 사례를 듣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Wee센터를 주축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급별로 협력체계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