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공=청송군) |
군은 산불 피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 400억 원 규모로 15% 상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개인 구매 한도는 기존 7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조정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금까지 청송 사랑 화폐 구매와 사용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산불 피해지역의 위축된 경제를 회복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할인율을 15%로 상향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