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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송도국제도시 내 주요 방재시설인 유수지와 워터 프런트의 수문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문 작동 상태와 비상 작동 계획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폈다.
김재보 이사장은 "방재시설은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시설이 적시에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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