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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가족센터 실내놀이터 확충 |
기존 실내놀이터는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연령대가 다른 어린이들이 한 공간을 함께 이용함에 따른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영유아와 초등학생의 놀이 공간을 분리 운영하는 방식으로 개선에 나섰다.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놀이시설을 추가하는 동시에, 연령대별 공간을 구분함으로써 놀이 환경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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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가족센터 실내놀이터 확충 모습 모습 |
전길자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센터를 찾는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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