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철도 유치 기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전국
  • 충북

음성군, 철도 유치 기원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전국 초등생 대상…중부내륙선 지선 반영 염원 담아
6월 13일까지 참가자 모집, 6월 21일 봉학골서 열려

  • 승인 2025-05-27 07:3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025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홍보문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홍보문.
음성군이 철도 인프라 확충에 대한 염원을 어린이들의 순수한 그림으로 표현하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선 지선(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 반영을 기원하는 전국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6월 21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음성군 봉학골 산림욕장에서 열리며, 우천 시에는 음성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한다.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대회는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개인 접수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네이버 폼으로, 단체 접수는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alarm15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채색도구(물감, 크레파스 등)와 돗자리, 접이식 방석, 도시락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대회 당일에는 페이스페인팅과 버블놀이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식전 공연도 준비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들은 6월 중 한국미술협회 음성군지회의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부문별로 대상 1명에게 문화상품권 10만 원권을, 최우수 3명에게는 5만 원권을, 우수 6명에게는 1만 원권을 각각 수여한다.

이와 함께 장려상 10명도 선정해 격려할 계획이다.

시상은 충청북도지사와 음성군수 등의 훈격으로 수여되며, 부상은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다.

특히 입상작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회는 물론, 별도 책자 제작을 통해서도 공개돼 작품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는 창의적인 표현의 장이 되고, 중부내륙선 지선 유치에도 또 다른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4.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5.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1.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2.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3.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4. [영상]대전 빼고 충청특별시? 말도 안 되는 것! 시민들에게 물어봐야
  5.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속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지방분권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길지 주목된다.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중도일보 보도 이후 4일 만에 정부가 전격 발표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월 12일자 1면 보도> 15일 중앙정부와 대전시, 충남도,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청사 합동브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