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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출전한 치열한 경기 속에서, 이로 학생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기술력, 그리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바탕으로 모래판 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로 학생은 "힘들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다"라며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씨름부를 지도한 박태욱 감독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이로는 체력, 기술, 집중력 모든 면에서 성장했다"라며 "모래판 위에서 끝까지 자신만의 경기를 해낸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체육부 조기현 부장교사는 "씨름은 힘뿐 아니라 정신력도 중요한 종목인데, 이로는 경기 내내 집중하며 끈기 있게 싸웠다. 그 자세가 매우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조미용 교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로 학생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도전에서 멋지게 빛나길 응원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관초 씨름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더욱 다지며, 다음 목표를 향해 꾸준한 훈련과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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