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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훈련장 방문 격려 모습 |
오성환 당진시장은 5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오 시장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파크골프·볼링·당구·게이트볼 등 4개 종목별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년 충남장애인체전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한 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4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훈련 기간을 갖고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시를 대표해 열정을 다하고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에 매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열리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시에서는 17개 종목 선수 365명·임원 및 보호자 99명 등 총 46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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