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다이브 페스티벌 안전대책 점검

  • 전국
  • 충북

충주경찰서, 다이브 페스티벌 안전대책 점검

대규모 인파 몰림 대비 총력 경비체제 구축

  • 승인 2025-05-28 20:0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528. 충주 다이브 축제 안전관리
윤원섭(사진 가운데) 경찰서장이 다이브 페스티벌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을 찾아 행사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충주경찰서가 '2025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종합 경비대책을 수립했다.

충주경찰서는 많은 시민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완벽한 인파 안전관리를 위해 경비·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 대책과 소통 위주의 교통안전관리 대책, 다중운집장소 범죄예방 대책 및 다양한 돌발상황에 대한 비상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참가인원과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찰 개입 여부와 수준을 단계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경찰은 행사 기간 동안 충주서 경찰관과 경찰관기동대, 경찰특공대를 단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배치해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행사 계획 단계부터 주최측과 긴밀히 협업해 안전진단팀을 활용한 질서유지인 배치와 안전펜스 설치 등 종합적인 안전조치가 이행되도록 안전요원 및 장비 보강을 요청했다.

행사 기간에는 경찰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기적으로 현장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윤원섭 서장이 직접 현장에 임장해 인파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테러, 흉기소지, 이상동기범죄 예방 등 안전활동을 책임 지휘한다.

아울러 행사장 내외부에 7개의 안전구역을 설정하고 과장급 책임구역장을 지정해 경찰과 주최측 안전요원들을 실질적으로 장악하는 책임경비를 실시한다.

행사장 진출입로에는 경력을 집중 배치해 인파 밀집 시 출입제한, 이동·우회, 안내 조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파를 관리할 예정이다.

연예인 공연 무대 등 취약장소에는 경력과 장비를 미리 배치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윤원섭 서장은 "시민들께서는 주변 지역의 교통통제 시간, 출입구·우회로, 위험장소 등을 미리 확인하는 한편, 현장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통제 조치 등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가운데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들에게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라며 "남은 기간 미흡한 부분에 대한 완벽한 안전대책 보완과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는 그 순간까지 긴장감 있는 근무와 더불어 충주경찰 모두가 총력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4.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5.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1.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2.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3.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4. [영상]대전 빼고 충청특별시? 말도 안 되는 것! 시민들에게 물어봐야
  5.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속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지방분권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길지 주목된다.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중도일보 보도 이후 4일 만에 정부가 전격 발표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월 12일자 1면 보도> 15일 중앙정부와 대전시, 충남도,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청사 합동브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