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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장애인체전 결단식 모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28일 송악농협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시 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시 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시 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보호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시 선수단은 이번 결단식을 통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른 더위 속에서도 강화훈련을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시는 선수 365명, 임원 및 보호자 99명 등 총 464명이 참가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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