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플라밍고CC, 30홀에서 36홀로 확대… 준공검사 신청 완료

  • 전국
  • 당진시

당진 플라밍고CC, 30홀에서 36홀로 확대… 준공검사 신청 완료

전국 유소년 골프대회 개최, 전국 유소년 골퍼들 실전경험 쌓아
라미드그룹, 에덴밸리 인수로 남부권 골프·레저 네트워크 확장

  • 승인 2025-05-29 09:3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KakaoTalk_20250529_090925541_01
당진 플라밍고CC 전경


당진시에 위치한 플라밍고 컨트리클럽(이하 플라밍고CC)은 5월 27일 기존 30홀 운영에서 추가 6홀 증설을 마치고 36홀 정규 코스 체제 전환을 위한 준공검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은 급증하는 골프 수요와 단체 유치요청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수도권 및 충청권 대표 퍼블릭 골프장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플라밍고CC는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페어웨이·고저차를 활용한 언듈레이션·전략적 난이도 설계 등으로 퍼블릭 골프장 중에서도 코스 퀄리티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6홀 체제로 전환하면 하루 8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라운딩 인프라를 확보하게 되며 기업단체 라운드 및 아마추어 대회 유치에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플라밍고CC는 유소년 골프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최근 개최한 전국 초등학생 골프대회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골퍼들이 참여해 실전 경험을 쌓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했고 대회 성료 이후 주니어 전용 티잉 그라운드 및 레슨 프로그램 강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라미드그룹, 에덴밸리 리조트 인수 및 확장 계획

라미드그룹은 5월 14일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에덴밸리 리조트에 대한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부산·울산·경남권 유일의 사계절 종합 레저리조트를 그룹 계열에 편입하게 됐으며 향후 해당 부지를 체류형 관광·레저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리뉴얼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덴밸리 리조트는 18홀 골프장과 7면의 스키 슬로프·255실 규모의 콘도미니엄·루지·워터파크·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복합 단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골프장은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 Gary Roger Baird의 설계작으로 자연지형의 원형을 살린 조경과 짜임새 있는 코스 배치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은 "이 골프장은 한때 명문 코스였지만 잊혀저 가는 것을 라미드그룹이 다시 재발굴한 것"이라며 "향후 배냇골과 양산 일대를 관광 명소화로 새단장 해 부산·양산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대표 사계절 리조트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라미드그룹 골프장 운영 현황

현재 라미드그룹은 플라밍고CC(30홀, 6홀 증설 예정)·양평TPC GC(27홀)·엠스클럽의성 CC(27홀)·남양주CC(9홀, 9홀 증설 예정)·속리산CC(18홀)·천안 골드힐 트룬CC(18홀, 2025년 오픈 예정)까지 총 144홀의 골프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오픈 예정인 천안 골드힐CC는 국내 최고급 힐링/웰니스 관광단지(52만 평) 내 콘도미니엄·호텔·프라이빗 숙박시설을 갖춘 골프장으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라미드그룹은 1980년대 강북의 빅토리아 호텔을 모태로 출발해 국내 굴지의 호텔·레저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온 중견 그룹이다.

2005년 사명을 라미드(RAMID)로 변경했으며 'Rest All Your Mind'라는 의미를 담아 고객에게 최고의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현재 라미드그룹의 주요 계열사로는 부동산자산개발사 블루스톤·보타니끄 논현·강북 빅토리아 호텔·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이천 미란다 호텔 & 스파플러스·양평 TPC GC, 남양주CC·엠스클럽의성·플라밍고CC·속리산CC·골드힐트룬CC·스윙쉐프동백 등이 있으며 골프·호텔·부동산을 아우르는 복합 레저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 표류 속…정부 통합 시·도 교육 지원 가시화
  2.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산업재해 잇따라… 보령 앞바다 침몰어선 수색도 나흘째
  3.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 Ⅶ클럽,차세대 여성 인재에게 장학금 수여
  4. 대전 새학기 급식 정상화됐지만 파행 불씨 계속… 학비노조 "교육청과 교섭 일정 못정해"
  5. 공공기술 이전 기반 대덕특구 창업기업 '액스비스' 특구형 딥테크 혁신
  1. 상급종합병원 지정 때 충남 서부·동부권 분리 검토…상급 추가지정 기회
  2. 항공·관광·고교 교육까지…충청권 대학 지산학관 협력 봇물
  3. [풍경소리] 할매
  4. [편집국에서] 청년이라 묶기엔 너무 다른 청년들
  5. [건강]반복되는 사레, 사망 초래할 수 있는 연하장애의 위험신호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행정통합법 12일 본회의 처리 무산…대전충남 정치권 뭐했나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12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6·3 지방선거 통합시장 선출, 7월 1일 통합시 출범을 위해선 늦어도 4월 초까지 특별법을 처리해야 하는 데 이날 본회의가 중대 분수령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안건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으면서 통합 추진 동력 상실로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지적에 무게감이 더욱 실린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국민의힘 유상범 원내수석은 국회에서 만나 12일 본회의 안건을 조율했다. TK와 대전·충남 통합법은 끝내 합의되지 못했고 대미투자특별법을 비롯해 60여 건 법안..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충남경찰, 지난해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 관련 안전 책임자 8명 송치

지난해 6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고 김충현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한국서부발전 안전책임자 등 관계자 8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상훈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장은 10일 도경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태안화력발전소 안전사고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장은 "태안화력발전소 근로자 사망에 있어 한국서부발전, 한전KPS, 한국파워O&M의 관리감독자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다"며 서부발전 1명, 한전KPS 4명, 한국파워O&M 3명 등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반 방호장치 미흡과 안전관리 소홀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선관위, ‘꿈돌이 선거택시’ 운행…4월부터 2000대 지선 홍보나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를 위해 지역 가맹택시인 '꿈돌이택시'를 활용한 '꿈돌이 선거택시'를 운행키로 했다. 대전선관위는 9일 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애니콜모빌리티(주)와 '꿈돌이 선거택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꿈돌이택시(꿈T)'는 대전시 공식 캐릭터 '꿈씨패밀리'가 UFO에 탑승한 디자인의 차량표시등을 부착한 지역형 가맹택시로, 애니콜모빌리티가 대전시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꿈돌이택시에 직접 탑승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퍼포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대전 도심 곳곳 봄맞이 꽃단장

  •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갈고 닦은 실력 뽐내는 세계 미용인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