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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국가연구개발 과제기획서 작성 실무 ▲글로벌 강소기업 지원 우대사항 ▲글로벌 강소기업 해외 진출 성공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과제기획서 작성법을 교육함으로써 하반기 국가 R&D 공모과제에 도전하도록 교육했고, AI 기술 확산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을 안내해 산업 지능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기술과 혁신성을 갖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제도로, 올해 인천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유망단계 16개 사 ▲성장단계 13개 사 ▲강소·강소+단계 12개 사 등 총 41개 사가 선정됐다.
인천TP는 글로벌 강소기업 규모에 따라 ▲수출 바우처 ▲수츨금융·보증 ▲정부 R&D 사업 우대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AI 기술 도입 등 적극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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