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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극동대 '청주공항 활주로 건설 촉구 서명운동' 관련 사진. |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용희 공항지원팀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들과 류기일 극동대 총장, 강백호 총학생회장, 권보헌 항공대학장, 항공 관련 학과 재학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주공항의 국가거점공항 역할 강화를 위한 활주로 추가 건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했다.
행사 후에는 주요 관계자 간담회가 이어졌으며, 청년세대 시각에서 활주로 건설의 필요성과 참여 방안이 논의됐다.
현장에는 서명 인증 이벤트와 함께 기념품도 제공돼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류기일 총장은 "청년세대가 직접 목소리를 내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오늘 같은 자리가 매우 뜻깊다"며 "극동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청주공항의 국가거점공항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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