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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이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막바지 합동 점검을 하고 있다. |
5월 29일 제천시는 제천체육관에서 소방서, 대한체조협회, 시 체육회, 시 체조협회 등과 함께 대회장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선수단과 관람객의 이동 동선,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 대회 운영 체계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점검 결과 확인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개선 작업을 통해 대회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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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이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막바지 준비 총력, 합동 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 |
한편,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남자부 경기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여자부 경기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적인 기계체조 선수들의 수준 높은 연기를 가까이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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