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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대상으로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폐기물이 자원이 되는 기술 ▲기후위기에 맞선 탄소중립 실천 ▲지역과 상생하는 드림파크 등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택해 만화(손그림) 또는 웹툰(디지털 그림)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6월 5일(목)부터 8월 4일(월)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1인 또는 팀(최대 3인) 단위로 출품이 가능하며, 6컷 이상 20컷 이내의 작품 1점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 신청서 및 공모 요강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품작은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종합 대상 1점(상금 100만 원, 공사 사장상) ▲최우수상 2점(각 50만 원) ▲우수상 10점(각 2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사 홍보비서실 김문정 실장은 "이번 공모전은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환경기초시설의 중요성과 공사의 공익적 역할을 친근하게 알리고자 개최한다"라며 "많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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