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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섭 영천대창중앙교회 목사 |
성금은 대창중앙교회 성도들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엄민섭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대창중앙교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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