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보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좌)과 채정미 경영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인천시설공단 |
'국가재난관리 유공'은 자연·사회재난 전반에 걸쳐 적극적인 예방·대비·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유공자를 발굴·수여하는 상이다.
채정미 본부장은 2002년 공단에 입사한 이래 '안전 최우선'이라는 핵심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재난 동영상 매뉴얼 제작 ▲찾아가는 안전 워크숍 ▲재난 관리 학습동아리 조직 등을 통해 전 직원에게 효과적으로 재난 대응 프로세스를 전파하며 공단의 안전 대응 역량을 높였다.
또, ▲안전보건공단 KOSHA-MS 인증 ▲재해 경감 우수기업 인증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증 추진 등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 환경 실현과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든 노고를 높게 평가받았다.
채정미 본부장은 "이번 표창 수상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안전'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일상, 안전한 시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