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상초계기 사고 유가족.현장 인력 심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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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상초계기 사고 유가족.현장 인력 심리 지원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외상후 스트레스 예방 교육도

  • 승인 2025-06-03 14:4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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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와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달 30일 해군합동분향소에서 심리 지원을 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와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5월 29일 발생한 해군 해상초계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심리지원에 본격 나섰다.

이번 사고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유가족과 현장 대응 인력, 사고를 간접 경험한 시민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사고 후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과 사고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지원을 진행했다. 영결식 이후에는 유가족의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트라우마센터는 현장 대응에 나섰던 군 장병과 소방, 경찰 인력의 외상후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심리교육도 실시한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깊은 슬픔과 충격을 겪는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와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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