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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 첫날인 2일에는 안애경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69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은 위원회 활동으로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2022년 7월 개원 이후 약 3년 동안 주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오신 제9대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등 구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안건이 많은 만큼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에는 올 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대안 제시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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