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행사에서 재학생들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을 살펴보고 있다./목원대 제공 |
목원대(총장 이희학)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탐구생활'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 고용정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엔 400여명의 재학생 등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과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사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 '취업의 기술', '진로의 첫걸음은 나를 아는 것부터' 등 실용적인 취업과 진로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채용 환경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해 보다 전략적인 취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지원했다"며 "다양한 자기주도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역량 강화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lalaej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