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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우수축산물 브랜드 '제천 일품육'의 첫 축제, 시민과 소비자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
축제 현장에서는 제천에서 생산된 한우, 돼지고기 등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었고, 방문객들은 시식장을 통해 '일품육'의 품질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부스는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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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성황리 종료 |
청전동 특유의 매콤한 먹거리와 함께 정다경·양지원·신인선 등 트로트 가수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달궜고,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제천시는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문화의 거리'에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눔 문화도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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