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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환 선린대 총장과 김병용 산학협력단장, 창업자 13개 팀이 10일 대학 만나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곽진환 총장과 김병용 산학협력단장, 창업자 13개 팀이 참석했다.
'2025년 포항시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지역 정주형 창업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포항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사업이다.
선린대는 올해 선정된 13개 팀에게 연말까지 6개월 창업활동비, 창업공간과 공용 사무기, 창업전문교육 및 창업전문가 멘토링, 경영 컨설팅 등 창업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선린대 산학협력단은 2013년부터 13연 연속으로 이 사업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총 246명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왔다.
곽진환 총장은 "청년예비창업가육성사업이 밑거름이 돼 지역에 정주하고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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