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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간호대학 22기 졸업생들이 11일 간호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남대 제공 |
김진희 졸업생 대표와 박명화 간호대학장은 11일 오후 2시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간호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에는 충남대 간호대학 22기 졸업생 중 22명이 간호대학 발전의 뜻을 모아 '십시일반' 참여했다.
김진희 졸업생 대표는 "이번 기부에 기꺼이 동참해 준 간호대학 22기 졸업생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발전기금이 우리 충남대 간호대학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거듭나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 간호대학 졸업생들은 지난 1기부터 현재까지 매년 자발적 기부를 실천하며, 모교와 후배 사랑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지 기자 lalaej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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