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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단체사진. |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촌현장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노후화된 농가 주택의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 주택 주변 환경 정화활동도 병행해 고령농업인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고령농업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스럽게 작업에 임했다.
김광진 조합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여의치 않은 농업인분들께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서충주농협은 앞으로도 복지 향상을 통해 조합원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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