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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
관제요원은 지난 5월 17일 오전 3시 40분경 영천시 중앙사거리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현수막에 라이터로 불을 지르는 장면을 포착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현수막 훼손자는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경찰청은 "관제요원의 적극적인 자세가 선거 질서 확립과 지역사회 안전 유지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예방과 미귀가자·주취자 등 안전 귀가에 힘쓰고 있다.
경북=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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