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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세무민원실' 운영 홍보 포스터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가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6월 18일과 25일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6월 야간 세무민원실은 자동차세 제1기분 납부 기간(6월 16일~6월 30일) 중 평일 근무시간에 방문 및 문의가 어려운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수요일인 18일과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당진시청 1층 세무과 43번과 44번 창구에서 운영한다.
시민들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자동차세 등 각종 지방세 관련 문의·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등의 세무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야간 세무민원실 이용을 통해 제1기분 자동차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길 당부한다"며 "시민의 납세 편의를 고려해 납세자 맞춤형 세무 행정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간 세무민원실'은 연중 주요 지방세 납부 기간에 맞춰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사전예약 및 이용 문의는 세무과 세정팀으로 하면 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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